형·파·해

자형 自刑

스스로를 옥죄는 형살 — 자기 자신과 충돌하는 신호

의미

자형은 같은 지지(地支)가 두 개 이상 나란히 있을 때 발생하는 형(刑)의 한 종류로, 전통 명리학에서는 외부 충돌보다 내면의 긴장이나 자기 억압으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 해(亥)·오(午)·유(酉)·진(辰) 네 글자가 해당되며, 같은 기운이 겹치면서 그 에너지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안으로 향한다고 봅니다.

일상에서는

예를 들어 일지와 월지에 오(午)가 겹친 경우, 열정이 넘치는데도 스스로 브레이크를 거는 패턴이 반복되거나 과도한 자기비판으로 지치는 경향이 있다고 해석되기도 합니다.

내 사주에 같은 지지가 반복된다면, 어떤 에너지가 안으로 쌓이고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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